잡다한 이야기 2009.08.18 14:26 |

 
국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임기를 마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오늘 18일 오후 1시 42분,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 前 대통령이 서거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에 대한 추억이란 것은 없습니다. 그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노벨평화상을 타신 한국인이라는 것...밖에 아는 것이 없네요.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큰 인물을 보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같이 한국 경제가 어지러운 때에 더욱 절실했던 분이기도 했는데...

바쁜 학교생활에도 짬내어 서울 광장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하면서 남몰래 눈물을 닦았고, 몇 주 뒤 다시 찾아간 서울 광장에서는 경찰에 의해 짓이겨진 추모천막이 있었지요. 그것을 보며 또 울었습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대학생인 내 눈으로 봐도 우리나라가 어떻게 흘러갈지 어렴풋이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김대중 전대통령이 돌아가셨다는 속보를 듣고... 잠시동안 멍 했습니다. 

막말로 돌아가셔야 할 분들은 건재하신데, 정말 우리 국민들을 위하여 우리나라를 이끌어가셔야 할 분들이 돌아가시니 마음이 먹먹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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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다래 2009.08.19 18: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한해만
    큰 별 두 분을 보냈습니다 ㅠ_ㅠ
    그저.. 속상할뿐입니다 ㅠ_ㅠ

  2. 찌니 2009.09.01 15: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