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2009.07.15 17:00 |

나는 2007년 8월 경, 이 검사를 하고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었다. 이 성격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은 "똑같애~ 진짜 어쩜 딱 맞을 수 있냐~" 였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09년 7월 15일인 오늘 학교에서 단체로 MBTI검사를 하게 되었다.

아래는 2007년 검사 결과 내용이다.



▩ ESFP 사교적인 유형 ▩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적이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물질적 소유나 운용 등의 실생활을 즐기며, 상식과 실제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일 즉, 의료, 판매, 교통, 유흥업, 간호직, 비서직, 사무직, 감독직, 기계를 다루는 분야를 선호한다. 때로는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타인을 기쁘게 해줄 깜짝쇼를 준비하면서 즐거워한다
  • 내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잘 털어놓는다
  • 자신에게 너그럽고 다른 대외적인 책임감이 따르는 일은 열성을 가지고 일한다
  •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여행을 즐긴다
  •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행동에 옮긴다
  • 직설적으로 말하고 흥분을 잘하며 목소리가 크다
  • 집에 있으면 무기력한 느낌이 들고 쉬는 날은 거의 외출
  • 청소나 빨래를 제시간에 하지 않고 몰아서 꼭 해야 할 때 한다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 싫고 좋은 사람이 분명하며 표정에 나타난다
  • 정이 많고 건망증이 심하다
  • 거절을 잘 못한다
  • 잘 먹고, 잘 자고, 생각이 단순하다. 고민하다가 그냥 잠든다
  • 혼자 있는 것을 힘들어한다
  • 조직생활 보다는 자유로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못한다
  • 기분파, 돈 있으면 일단 쓰고 본다
  • 이야기 할 때 요점과 더불어 부연 설명을 많이 덧붙인다
  • 귀가 얇다.( 상황에 따라,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잘 변한다.)
  • 틀에 박힌 것 싫어하고, 계획에 따라 하는 것 힘들어한다
  • ▒ 개발해야할 점 ▒

  • 가끔 혼자서 자기의 내면을 성찰의 시간이 필요 
  • 의끊고 맺는 것을 개발 할 필요가 있다
  • 계획성 있는 일처리 방식이 필요
  • 이에 대한 반응은 이랬다. 



    그리고 그 이후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 2년 후, 다시 검사를 한 결과, 전혀 딴판의 결과가 나왔다. 
    바로 백과사전형(ISTP)으로 나왔던 것이다. 백과사전형은 다음과 같다.
     

    ▩ ISTP 백과사전형 ▩

    조용하고 과묵하고 절제된 호기심으로 인생을 관찰하며 상황을 파악하는 민감성과 도구를 다루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
    말이 없으며, 객관적으로 인생을 관찰하는 형이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발휘하지 않으며, 일과 관계되지 않는 이상 어떤 상황이나 인간 관계에 직접 뛰어들지 않는다. 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으려 하며, 사람에 따라 사실적 자료를 정리, 조직하길 좋아하며 기계를 만지거나 인과 관계나 객관적 원리에 관심이 많다. 연장, 도구, 기계를 다루는데 뛰어나며 사실들을 조직화하는 재능이 많으므로 법률, 경제, 마케팅, 판매, 통계 분야에 능력을 발휘한다. 민첩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느낌이나 감정, 타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소비성 경향이 많다
  • 마음에 없는 얘기를 상대방 기분 때문에 하지 않는다
  • 일반적으로 조용한 편이나 필요에 따라 사교적이다
  • 손재주가 뛰어 나다
  •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 충동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일자리를 박차고 떠날 수 있다
  • 틀에 박힌 생활을 싫어한다
  • 고집이 있고 주장이 강하다
  • 말이 없고 내색을 않는다
  • 객관적 원리에 관심이 많다
  • 도구를 다루는데 관심이 있다
  • 느낌과 감정, 타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 정의감이 있으나 직설적인 말로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다
  • 충동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일자리를 박차고 떠날 수 있다
  • 정밀을 요하는 일을 잘 해낸다
  • 타인의 일에 무관심한 편이다
  • 모험과 스릴을 즐긴다
  • 관심분야가 아니면 쳐다 보지도 않는다
  • 생각은 적극적인데 행동은 소극적
  • 노력을 절약하면서(게으르다는 소리를 들음) 일의 능률을 높인다
  • ▒ 개발해야할 점 ▒

  • 타인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
  • 화가 난 얼굴이 창백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얼굴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필요
  • 함께 하는 일을하는 오락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



  • 왠지 나는 이 결과를 보면서 조금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너무 딴판으로 변해도 변한 것 같아서.
    성격은 원래 조금씩 변하는 거라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친구야, 성격 결과가 2년전과 딴판이야ㅠㅠ 하니깐 친구 왈, 너 성격 그대론데?
    안그래도 내가 성격이 좀 변했나 하고 자문하던 도중에(밑 포스팅이 바로 성격 관련 포스트이니-_-;)  이런 검사결과를 접하니 한숨밖에 안나온다.

    하긴, 그렇다고 틀린 것은 아니지만.



    MBTI 성격테스트
    http://user.chol.com/~ilovehrl/mbti/mbti1.html
    유형에 따른 결과
    http://user.chol.com/~ilovehrl/mbti/mbti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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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사람 2009.07.17 18: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전에 했던거 있는데
      벌써 5년전이라 기억이...;;; ㅎㅎ

      • 나노아 2009.07.18 12: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다시 한번 해보시면 꽤 재미날 것 같습니다 ^^
        저는 이걸 1년뒤에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해요. 과연 또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2. Zet 2009.07.18 10: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이런거 하면 돌+아이로 나올까봐 두려워서 잘 안하기 되더라구요 +_+

      • 나노아 2009.07.18 12: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설마 그렇겠어요?ㅎㅎ 이 검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MBTI연구소..였나 심리연구소같은 곳에서 한국에 맞게 고쳐서 들여온거라고 알고 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3. 하늘다래 2009.07.20 11: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거 대학교 1학년때 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엄청 오래 전;; ㅎㅎ;;
      뭐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잘 맞았던 것 같아요 ㅎㅎ

      • 나노아 2009.07.26 00: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대부분 한번씩은 해본적이 있더라구요~
        전 이번이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그럴걸요ㅎㅎ
        늘 볼때마다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흑흑..

    4. 삼킨태양 2009.08.20 12: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와 성격이 완전 반대이신데요 ? ^^
      저는 esfj 이랍니다.
      남자치고는 esfj 가 많이 없지요. 아주 드문형태의 성격이지요.
      4년이 넘어도 변하지 않는 이 성격은. 타고난듯싶습니다.